편안한 생활 한복을 찾아보다 리슬에 꽃혀버린 중년입니다. 한복을 입으면 나이가 들어보이는건 사실이지만 리슬 제품들의 편안함과 따뜻함에 나이를 잊어버립니다. 한국에서 멀리 살아 직접 입어보고 사지 못해서 이메일로 여러번 사이즈 문의하고 기모원피스를 입다가 나리기모 저고리를 사버리고 말았네요. 일터에 모임에 입고 나가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일반 회사에 중년나이에 입고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모임이나 생활복으로 입기엔 전혀 손색이 없는 저고리 입니다. 참고로 저는 보통 한국 77 -88 사이즈를 입고 외국사이즈 8-10 을 입습니다. 키는 160입니다. 구입한 L 사이즈 저고리가 아주 넉넉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끼지도 않고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평점
외국에서 저희 리슬을 구매하시고 입고 생활해 주신다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리슬한복은 일상에서, 회사에서, 또한 행사복으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아주 착한 한복이랍니다.
항상 예쁘게 입으시고 행복한 날들만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