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옥마을에 놀러갈 일이 생겨서
부랴부랴 구입했지요~
아로하 처음 볼때는 좀 화려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실제로 입어보니까 잘 고른것 같아요
흔히 사진빨이라고 하나요? 사진 정말 예쁘게 잘나왔어요~~
날이 칙칙해서 아쉬웠는데 사진 속의 아로하 저고리를 입은 저는
알록달록 참 예쁘더라구요
다들 대여한복 입을때 전 리슬의 한복을 입어서
더 눈에 띄는게 아닌가 싶었더랍죠 ㅎㅎㅎ
몇명은 어디 한복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자부심을 입으라는 리슬의 말, 틀린게 아니였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아로하 저고리는 놀러갈때 반드시 입어야하는
필수 저고리로 소장할게요
리슬 고마와요~~~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