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6센티미터 / 몸무게 : 60-61키로그램>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오늘 두번째로 입었어요.
신상처럼 작은 키에 통통함을 넘어선 체구여서 뭘 껴입는게 쉽지는 않거든요.
팔둑도 두껍고, 배가 전체적으로 나와 몸통 둘레도 제법 되고요.
저고리 하나만 입기에는 좀 쌀쌀해서 칠부 내의 입었는데도 큰 불편함은 없어요.
요렇게 내의 입으면 겨울에도 입을 수 있겠어요.
색은 어느 분 말씀처럼 진한 네이비는 아니에요.
베이지색 잔무늬가 전체적으로 퍼져 있어 더 네이비스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옷감 자체는 10월까지는 하나만 입어도 괜찮은 정도이고
기모 처리 되어 있다는건 겉에 살짝 부드러운감이 있다는 수준이에요.
제가 대안생리대 만드는 융천 같아요.
몸통에는 안감이 덧대어져 있고요.
하의는 지금은 없는 치마인데 겨울용은 아니에요.
그래서 안에 기모레깅스 접어서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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