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닌날 한복을 입는다는게 멋쩍었지만 (?) 입고 다녔습니다. 데이트 하는날 쨘! 입은건데, 술병난 남친이 바람 맞혀서 미술관앞에 한복입고 곱게(?) 덩그러니 한참을 있었어요 ㅋㅋ
한복입고 돌아다니니 뭐 하시는 분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곱다고 말해주는 분들도 많았구용^.^
요 치마는 빛을 받아야 더 고와요~~~
사이즈 참고하세요.~ 저는 L샀구요! 윗가슴 뚱뚱이 가슴둘레 95정도에요. 아주아주 잘 맞아요~^^ 키는 157입니다 ㅋ.ㅋ
L사이즈도 많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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