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 한복을 입고 뉴욕에 가겠다는 꿈을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뉴욕의 여름도 한국처럼 많이 더웠지만, 리슬의 한복은 통풍도 잘되고 가벼워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또 지나가는 길목마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외국인, 한국인..) 칭찬해주셔서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세계속의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자 했던 제 소망도 조금은 이루어 진거 같네요.
제가 키가 커서 처음 도착하기전까진 걱정했었는데 (174cm) L 사이즈로 하니 길이도 적당했구요
저고리도 작으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66~77입음/80C~D컵) L사이즈로 하니 딱 이었어요.
뭣보다도 한복이 제 체형을 많이 가려주었던거 같네요 ^^
언젠가 뉴욕이 아니고 다른 나라, 또는 한국에서 다른 곳을 가게 되더라도 리슬 한복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예쁜 한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의 중학생때부터 작은 소망이었던 꿈을 실현하게 해준 리슬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예쁜 한복 계~속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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