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황 디자이너는 현재 전주에서 생활한복 브랜드인 ‘리슬’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던한복·신한복이라고 불리며 현대적인 미감이 가미된 생활한복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특히 지난 2018 멜론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맴버 중
지민이 착용한 바지 ‘사폭 슬랙스’가 그녀가 디자인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방탄소년단의 IDOL 무대의상도 황 디자이너가 맡았다.
전 세계 52개국에 생활한복을 판매중인 황 디자이너는 최근 혼성그룹 KARD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SNS(인스타그램) ‘좋아요’ 23만개, 댓글 약 1000여개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브라질과 멕시코, 칠레 등 남미 쪽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방탄소년단(BTS) IDOL 무대의상 만든 황이슬 디자이너, 뉴욕타임즈가 언급해 '주목받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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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255676&threa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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