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리슬 스탭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40대 아줌마 리슬러입니다.
평소 저는 무채색의 튀지 않은 심플한 옷을 자주 입고 다닙니다.
분홍색, 하늘색, 레이스 옷 등 화려한 옷이 예쁜건 알지만 내 옷이 아닌것 같고,
내가 입기에는 남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 시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리슬 스탭이 되면서 다양한 생활한복을 입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습니다.
꽃 무늬, 알록달록 귀엽고 화려한 색감들..
어쩜 이렇게 한복이 고울까요?
이제는 옷장의 무채색 옷들이 너무 심심해 보일 정도입니다.
전세계에 있는 리슬러들은 연령대가 정말 다양합니다.
저같이 40-50대도 있고, 20-30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처음 리슬을 입문하시는 50-60대 분들은
'저같은 나이 많은 사람도 리슬 한복 입을 수 있나요?' 라고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그럼 저는 '리슬한복은 나이에 구분없이 성인 누구나 입을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드립니다!
실제로 많은 50-60대 리슬러님들이
교회, 결혼식에 입고 가신 후
주위에서 반응이 좋았다며 만족해하신 많은 후기들이 있습니다.
또 모녀분들이 자매처럼 리슬 한복을 입고 여행을하신 후기들도 많구요!
한복이라서.. 남들과 너무 달라서.. 주저하셨나요?
망설이지 마세요!
리슬한복은 누구나 입을 수 있습니다!
전통이 선물하는 새로운 경험,
리슬을 느껴보세요!
제 키는 161cm 45kg 입니다.
저고리는 S를 입었습니다!
저고리는 포근한 느낌과 약간 두께감 있습니다.
간절기 아침, 밤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안정적인 길이감이라서 원피스랑 입었을때 편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평점
원피스치마와 입어도 예쁘지만, 허리치마랑 입으시면 더욱 빛을 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