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년전부터 리슬 한복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할때도, 외부에서 강의를 할 때도, 여행을 갈 때도 꼭 챙겨서 입습니다.
리슬 한복을 입고 뉴욕, 런던, 부탄, 스페인, 포르투갈, 남프랑스.. 등등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가는 곳 마다 너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고요.
외국인들도 제 옷만 보고 '나 한국 알아요' 라고 말하면서 먼저 말을 걸어왔습니다.
매번 다녀올때 마다 후기를 올려야지 했는데 못하다가 이번에는 하고 올립니다.
리슬 한복 좋아요.
런던 해롯 백화점에 갈 때도 입었는데 명품이 즐비한 그곳에서도 무척 당당하게 다닐 수 있었고 스스로도 멋진 옷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옷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올리는 사진은 니스의 샤갈 미술관 정원에서 찍은 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이쁜 옷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앞으로도 쭈~욱 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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