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한복입고 놀러갔다가
한복 예쁘다며 어디서 빌렸냐는 질문에 리슬이 생각나서 늦게나마 후기 써보아요. ㅎㅎ
처음 구매했을때는 명절에 할머니집에 입고 갔었는데 친척들도 다들 예쁘다해주고,
특히 할머니께서 곱다며 무척 예뻐해주셨어요, 안타깝게도 그때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ㅠㅠ
그러다 요번에 친구들과 생활한복입고 놀자란 이야기가 나왔고,
오랜만에 입는데 안맞으면 어쩌나 싶어 걱정했는데,
입어보니 아직 내 몸에 잘 맞아서 집에서도 계속 입고 돌아다녔네요.ㅋㅋ
나중에 친구가 말해준거지만 지나가던 학생이 "와 한복 진짜 이쁘다" 라고.. ㅎㅎ
서로 폰카로 찍어주다보니 색감이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한복은 언제나 예쁨..
몇장 올리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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