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검정색 옷들로만 입게 됐어요...77사이즈가 되면서부터인것 같아요..어흑..
파스텔톤의 신상들이 줄줄이 올라오자
저도 봄바람이 불었는지
남들 다 좋다하는 부농부농한 옷이 입고 싶어졌는데
로즈쿼츠를 살까 베리요거트를 살까..고민하다
길이가 조금은 더 짧은 베리요거트를 선택했지요
색감도더 끌렸구요..
정말 넘 예쁜 분홍..163 제 키에 길이도 딱 좋아요..
로망레이스 저고리와 입으니 정말 봄내음 물씬 납니다
어디라도 가야 할 것 같은 설레임이예요!!
다가올 결혼기념일에
요 이쁜 분홍을 입고 연애하던 시절 기분을 내보려 합니다^^
리슬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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