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교사인데....저도 늘 한복을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음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사이트를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그런데 주로 젊은 사람들만 입고 있어 저는 나이가 좀 있는데 이걸 입어도 될까 싶어 고민하다 결국 샀어요. 와인색 치마에 카멜 저고리로
29일 받아 30일 입고 출근 했는데 아이들 반응이 아주 좋아요. 왜 한복 입었어요? 예뻐요. 잘 어울려요...등등 ^^
이런 반응에 수업 시간 입게 된 동기와 우리 옷도 이렇게 편하게 평소에 입을 수 있다고 행복하게 얘기했네요....감사합니다. 내년 봄에 좀 화사한 옷을 사 입학식에 입을까 합니다. 리슬옷이 더욱 발전하여 온 국민이 입을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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