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살기에 사무실에 방문해서 구입한 옷이에요.
여름이 지난터라 여름용 옷을 구입하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이전부터 리슬은 알고 있었는데, 구입하기까는 시간이 좀 걸렸네요.
옷은 보는 봐와 같고.
저는 키 156에 몸무게 59-60키로의 작고 통통한 체격이에요.
원피스 M사이즈
저고리 66사이즈
몸통이 통통하다보니 저고리를 입었을 때 가슴때문에 저고리 겹치는 가장자리가 뜨더라고요.
똑단추 주신거 달아서 입었어요.
어느 분 후기처럼 와이어가 있는 브라를 하니 뜨는게 심하고, 그나마 와이어가 없는 브라를 입으니 덜하고.
노브라면 괜찮았는데 노브라를 하기에는 좀 그래서 와이어 없는 최대한 얇은 브라 착용했어요.
치마는 사진이 없어 후기를 못 올리니 여기에 대신하자면...
치마는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천이 다른데 베트남의 더운 날씨에서는 땀이 안날 수 없더라고요.
치마와 관련해서는 여름용 치마니까 안감이 무릎정도여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봤고.
안감이 치마랑 한 10센티정도 차이나는듯 싶거든요.
윗부분은 통통한 체격을 생각해 신축성이 있는 재질이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숨쉬기는 괜찮지만 아주 딱~~ 맞았거든요.
노리개는 구입하지 못해서 집에 있는 팔찌를 걸었는데 나름 괜찮았아요.^^
제가 비루한 제 사이즈를 노출하며 적은 이유는 옷을 고르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니, 눈 흘기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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