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한복을 해설하다.
정조대왕의 일생의 꿈, 화성이 있는 수원.
수원문화재단은 그런 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예술가들의 화합을 만드는 재단입니다.
수원의 문화관광해설사는 1997년 수원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됨과 동시에 수원화성을 안내하는 자원봉사로 시작되었으며,
2001년 문화관광해설사 제도가 공식 법제화되기 까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성장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안내가 아닌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며
수원화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수원화성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원문화재단의 해설사님들은 관광객들에게 수원화성을 소개할때
우리의 한복을 입고 문화적 자부심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존의 중저고리 패턴에 봄을 연상시키는 잔잔한 꽃이 있는 원단을 선택하여
크루넥 스란 원피스[네이비]에 매치하였습니다.
서양식 유니폼 패턴이 아닌, 우리의 한복 그 자체로도 상징이 되고
문화적 자부심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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