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개발 프로젝트 21세기 한복 - 황이슬 디자이너
(주)손짱의 대표이자, 생활한복 선도 브랜드 리슬의 황이슬 디자이너가 2016 한복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한복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16 한복개발 프로젝트는 현대인의 생활문화를 담을 수 있는 한복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예복의 기능을 넘어 패션문화로 일상에 녹아들어가는 한복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에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총 8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황이슬 디자이너는 유일한 20대 디자이너입니다.
동시에 대한민국에서 2016 한복개발 프로젝트 참여에 가장 자격있는 인물입니다.
한복의 청바지화를 꿈꾸며 2014년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을 런칭하여 생활한복 열풍과 한복입기 열풍을 이끌어왔습니다.
데님이라는 가장 친숙하고 일상적인 소재로, 가장 파격적인 한복을 선보이다.
데님입은 호랑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메인 테마는 민화속의 호랑이로 오버사이징, 시접 올풀기, 콜라주, 찢기, 워싱기법등을 더해 한복을 재해석하였습니다.
개발된 한복은 2016년 한복의 날을 맞아 경복궁에서 패션쇼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컬렉션 제품들은 관객으로부터 "런웨이 쇼를 위한 옷"이 아닌 "일상에서도 착용하고 싶은"옷이라 평가받았습니다.
자료제공 : 한복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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