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개량한복에 관심이 많아 몇 번 타 쇼핑몰에서 구매를 한 적이 있었는데 입기 불편하기도 하고, 막상 사서 보면 화면에서 본 것과는 달라서 매번 실패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년 전쯤 우연히 황이슬 대표님의 신문기사를 읽게 되어 리슬을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답니다.
입기도 편한데 예쁘기까지 해서 회사 출근할 때 자주 입고 다니고 있고, 특히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 때에는 늘 리슬 한복을 입고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제 옷장의 절반이 다양한 리슬제품으로 채워져 있답니다. ㅎㅎ
주변 지인들은 물론이고 지하철을 타고 다닐 때 어디서 구매했냐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고 그럴 때마다 리슬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복이 특별한 날만 입는 옷이 아니라 평소에 입는 옷이라는 것도 잘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남편과 함께 그리스 여행을 갈 때도 물론 리슬을 준비해갔습니다.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잘 알려진,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하얀 건물과 파란 지붕이 너무 멋진 산토리니와 어울리는 리슬을 입고 다니니 왠지 자신감이 생기고, 여행도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예쁘고 편한 우리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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