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원피스와 로망저고리로 5월 푸르름을 한껏 뽑내봅니다.
수목원을 조용히 걷고 있는 저에게 한 중년여성분이 물어요.
"죄송한지만 그런 한복은 맞춘건가요?너무 예쁘네요"
"아뇨.리슬 한복입니다.인터넷에 판매해요.감사합니다."
매번 받는 질문 중 하나지요.
제가 리슬 전속 모델이 된듯해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된답니다.
동화 원피스 사각사각 시원한 바람이 잘 들어오구요
로망 저고리와 찰떡궁합인듯해요.
언제나 함께해서 행복한 리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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