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결혼식을 올린 새신부입니다~ㅎ
저는 결혼식날에도 예복 대신 리슬한복을 입었었는데요~
이쁘다는 말도 많이 듣고 저도 넘 맘에 들어 신혼여행까지 데리고 갔었죠~ㅎㅎ
베네치아에서 스냅촬영이 있던지라 그날 입었었는데 작가님께도 이쁘다 소리 많이 들었네요~^^
굉장히 추운 이태리의 날씨였는데도 이날만큼은 리슬을 위한 날이었는지 넘 따뜻해 외투없이 다녔답니다~ㅎ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리슬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베고니아 저고리와 히터스란원피스 먹색을 착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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