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한복 분야 한류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할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브레이브걸스와 9인조 보이그룹 다크비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는 향후 10개 한복업체와 함께 한복상품을 기획하고 홍보·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두 그룹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일상복으로서의 한복의 가치와 장점 또한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복상품 기획·개발에 참여할 한복업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김혜순한복, 돌실나이, 담연, 단하주단, 리슬, 모리노리, 생성공간여백(기로에), 사임당바이이혜미, 시지엔이, 차이킴 등 총 10개 업체다.
이들은 한복상품 70여 벌을 공동으로 제작, 11월 패션쇼를 통해 공개한다.
[출처 : 헤럴드경제] 브레이브걸스·다크비, 전 세계에 한복 알린다
[원문보기]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81000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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