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의 황이슬 대표이사(겸 디자이너)가 1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패션대상'(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패션산업협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리슬의 황이슬 대표는 방탄소년단(BTS), 마마무, KARD 등 K-pop 아이돌 스타들과의 작업을 통해 한복 위상을 드높이고,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누적12억원 달성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랜드월드의 스파오와 효성 등 협업을 통한 상품 개발, 전 세계 53개국 수출을 하며 한복의 패션산업 가치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리슬은 팬을 ‘리슬러’라 지칭하며 리슬데이(창립기념일), 온라인 방송 등 소통형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리슬 내부에서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대한 감사로 게릴라 고객 감사세일(12월 3일~13일까지 진행)을 예고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리슬의 황이슬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한복도 글로벌 패션 장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 같다”며
“한복을 사랑해주시는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연구하고 도전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더퍼스트] 리슬 황이슬 대표, 코리아패션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원문보기]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8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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