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소 : 서울역
** 코디정보 **
- 상의 : [리슬] 린넨 셔츠 저고리
- 하의 : [리슬] 면베이지 치마
- 신발 : [락포트] 레베카 발레 슈즈
- 가방 : [코치] 미니 토트백
이번 추석에 시댁에 갈 때 리슬 한복입고 이쁘게 다녀 왔습니다.^^
서울역에서 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 보시는 시선을 많이 느꼈는데 옷이 이뻐서 봐주신거겠죠?
다다음주 친구 결혼식에도 이렇게 입고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결혼식때 항상 단벌 정장만 입고 다녀서 좀 그랬는데 이번엔 시원하게 고민해결^^
면베이지 치마는 디자이너님 블로그에서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따로 주문했는데 남편이 치마 이쁘다고 칭찬 해줬습니다 ㅎ
치마를 좀 더 일찍 샀으면 좋았을텐데 여름 많이 지나고 사서 좀 아쉽긴 합니다. 편하고 시원~
린넨 저고리는 말할 것도 없이 시원하고 편합니다.
치마 밖으로 빼서 입어도 괜찮고... 청바지랑 입어도 어울립니다.
지금 린넨 저고리는 품절이라 나름 뿌듯~ ㅎ
다음 시즌 옷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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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코디로 사진 한번 더 찍어봤어요~
촬영장소 : 공원
** 코디정보 **
- 상의 : [망고] 화이트 셔츠
- 하의 : [리슬] 면베이지 치마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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