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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슬을 사랑하는 커플리슬러입니다!
리슬을 구매한지는 올해 초 3월로 꽤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남자친구와 함께 제주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꿈에 그리던 리슬을 맞춰입고 놀러갔다왔습니다.
그.러.나 ㅠㅠ 고프로와 각종 사진기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었으나 초점 이탈..풍경속에 사라져..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 래! 서 !
이번 가을 낙엽이 무르익은 시기에 전주에서 아주 유명한 스냅사진 작가님께 요청하여 커플 스냅을 촬영했어요.
역시. 사진은...만족!!!!!!!!!!!!!!!!!!!!!!
모든 pc, 테블릿, 핸드폰 등등등 배경화면을 도배하고 있습니다.
리슬을 입고 가장 좋았던것은 다들 한복이 이렇게 예쁘게 재해석되어 나올 수도 있구나, 게다가 일상복으로도 편하구나!
이건 도대체 어디서 살 수 있어요? "네! 리슬이라구요! 제가 홈페이지 검색해드릴게요!"
커플리슬러로써 이렇게 신나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제 주변에서도 오프라인매장으로 구매하러 가신 분들도 꽤있답니다 호호)
꿈에 그리던 리슬을 입었을때는 정말 어릴적 한푼 한푼 모아 보고싶은 wawa109 잡지를 손에넣은 기분이였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2번 3번은 과감없지 않습니까. 리슬. 사랑합니다.
ps. 정상인인척 하는 장난기 많은 남자친구때문에 트로이목마같은사진도 첨부해요.
평생 소원이라고 꼭 어부바 사진도 올려달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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