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복 업체 리슬은 지난 2월 크라우드펀딩 프랫폼 와디즈에서 저고리와 한복 바지를 응용한 여행 한복으로 1억3000만원이 넘는 펀딩을 받았다.
리슬의 옷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무대에서 착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황이슬 리슬 대표는 "제품은 물론 기획, 생산, 유통 방식도 현대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한복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진 걸 부쩍 실감한다.
하반기엔 혼성그룹 카드와 함께 한복을 디자인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출처 : 조선비즈] '국적 불명' 비난하더니 블랙핑크 배꼽티 한복엔 열광하는 이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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