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3.04
리슬x메타조선 동북공정 맞서는 NFT 발행
K-POP, 넷플릭스 킹덤, 오징어게임 등의 영향으로 세계인이 한류에 열광할수록 중국의 노골적인 ‘한류문화 베끼기‘ 는 도를 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 윷놀이, 상모돌리기 등 한민족의 문화를 중국의 문화인 것처럼 왜곡하여 국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이 중국의 ‘동북공정’이슈와 일본의 ‘영토분쟁’이슈에 전면적으로 대응하는 한복NFT를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리슬은 BTS, 마마무, 전효성 등 K-pop 스타가 착용한 한복을 만든 모던한복브랜드로, 한복의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알리바바 , 타오바오 등에서 중국판매자들이 디자인을 무단도용해 홍역을 앓은 바 있다. 이번 NFT를 계기로 디자인권과 한국전통문화를 수호하겠다는 입장이다.
https://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61829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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