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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디자이너 및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황이슬 디자이너 인터뷰
방탄소년단, 유재석, 장윤정 등 한복 착용
'리슬' 정신은 '그래, 해 보는 거야!'
'리슬'의 슬로건은 '오, 한복한 인생!'
"한복을 입으면, '너 왜 그거 입었어?'가 아니라 '너 오늘 한복 입었네.',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한복으로 소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중략)... 최근 황 대표는 한복 디자인과 판매뿐만 아니라 만화 ‘궁’ 속 주인공 의상 생활한복 출시부터 업사이클링(친환경) 한복 제작, 한복 3D NFT, 메타버스 작업 등 한복과 현대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색다르고 신선한 아이디어는 모두 황이슬 대표의 아이디어다.
리슬은 황이슬 대표의 ‘그래, 해 보는 거야’ 정신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는 잘 모르지만 해 봐서 실패하면 왜 안 되는지를 알게 된 것이고, 해 봐서 되면 좋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이어 황 대표는 “슬로건은 '오, 한복한 인생!'이다. 한복을 입으면 행복해진다는 뜻이다. 한복으로는 선구적인 역할, 영역과 경계를 넓히는 것이 저희 ‘리슬’의 미션이라서 서슴없이 하고 있다”며 “어떤 한복을 평가하고, 잘했다 못했다 등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한복이 다양한 패션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포용력 있게 봐줬으면 좋겠다”며 마무리했다.
https://www.jjan.kr/article/2022041858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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