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벌에서 찾은 전통의 아름다움
선 스튜디오의 강선형 작가는 전통 매듭과 서양의 매듭을 현대적으로 엮어내는 작업을 합니다.
푸르스름하고, 붉으스름한, 때로는 쪽빛으로 불리고, 때로는 살구빛이라 불리는 풍부한 한국의 전통색을 정교하고 심플하게 표현해냅니다.
작가는 전통 매듭을 바탕으로 유럽의 리본을 접목하는 등의 기발함을 통해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현대적인 감성을 전달해왔습니다.

리슬 한복을, 강선형 작가는 매듭을 통해 "전통의 현대화"라는 정체성을 공유하였습니다.
리슬과 강선형작가는 동양과 서양, 세대를 넘나드는 디자인을 선보여 왔기에 모두를 포용하는 의미의 원형(오벌)을 베이스로 강선형 작가의 "플라워 브로치"작품은 두 브랜드의 가치를 드러내기에 적합했습니다.
플라워 브로치 작품에 리슬의 로고를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오벌 매듭 브로치(S/M)"와 "오벌매듭 배씨머리띠"를 소개합니다.


2017 A/W시즌의 의상과 잘 어울리는 컬러와 사이즈로 제작된 세 가지 악세서리입니다.
오벌 매듭 브로치 스몰과 미디움 두가지 크기로 출시되었습니다.
미디움은 스왈로브스키 비즈를 활용해서 단조로움을 피하고 리슬 팬던트로 고급스럽게 마무리한 제품으로 옷에 부착해도 좋지만 목걸이 줄에 걸어 팬던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오벌 매듭 브로치 스몰은 앙증맞은 크기로 재킷이나 일반 원피스에도 매칭이 가능합니다.
오벌매듭 배씨머리띠는 꽃 장식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가 있어 중앙으로 옮기거나 치우치게 연출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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