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폴리인데도 저렴한 원단이 어닌거같아요. 친구가 보더니 만져보자고 너무 좋아보인다면서 놀라더라구요. 치마가 나풀거리는 것도 너무 이쁘고 원단 자체가 너무 가볍지 않아서 그냥 서있어도 핏이 이쁘게 잡혀요. 예비신랑이랑 웨딩촬영 생략하고 리슬 한복입고 스냅찍었는데 날 좋은날 햇빛받아서 찍으니 그냥 화보에오 ㅠㅠ 너무 만족스러워서 일상복으로도 많이 입을 생각입니다.
신혼여행 가는 길에 공항에서도 입고있었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 속에 부러움이 느껴졌답니다. 너무 이뻐요.
평점
색상 선택하심도 탁월하신 것 같아요~
리슬을 입으시고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즐기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리슬 홍보 대사로 임명해야겠어요ㅋㅋ
행복한 신혼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