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가 품절돼서 못사고 기다려서 그랬는지 입은 첫날 너무너무 설레고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입고 출근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인기폭발이였구요~ 카메라 세례도 많이 받았어요! 지나가는 아주머니도 이쁘다고 칭찬해주시구요~
사진은 한옥마을에서 찍었는데 날씨도, 옷도 너무너무 좋아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치마는 S, 저고리는 M입니다! 키는 167cm이구요 발목 살짝위로 올라와서 기장도 딱 이뻤습니다~
사이즈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딱 맞으니까 기분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은 어떤 옷이 제 옷이 될지 너무 설레요 ..♥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