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복에서 부터 생활한복에 이르기 까지 한복 그자체를 넘~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이케 생활한복을 만들어 주신 리슬님께 감사 인사 먼저 드립니다.고맙습니다.^^꾸벅
평상시 나이가 있어 계절과 상관없이 화사하게 보이고픈 맘에 밝은 톤의 옷을 즐겨입다보니,
저고리 색상으로 좀더 밝은 베고니아저고리로 할까? 물망초저고리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고민끝에 물망초꽃말을 좋아하여 물망초저고리로 겟하여 입었습니다.
난생 첨 입어보는 생활한복인지라 아직은 어색함으로 오늘 입는 내내 부끄러워 하였답니다.(부끄부끄)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주변 반응이 좋아 기분은 좋습니다.
가격대비 원단은 그닥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라인감은 참 좋은듯하여 나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단아하게 보이고 싶은 제 의도되로 단아하게 보인듯하여
올 봄 간절기에 입을 옷 한벌을 또 구입하려 합니다.
이번엔 좀더 익숙한 밝은 톤의 색상으로 선택해 보려 합니다.
어제 밤에 번뜩 노리개를 같이 코디해서 입으면 이쁘겠다 여겨 집에 남은 천 짜투리를 이용해
천 노리개를 난생 첨 만들어 보았답니다.
함께 코디하여 입어보니 작은 소품이 주는 센스감이 있어 보여 나름 흡족합니다.(흐뭇흐뭇)
감사합니다.
이쁜 생활한복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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