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미뤄왔던 신혼여행 일정이 다가오면서,
계속 눈여겨 보고 있던 라라 원피스의 출시와 함께 바로 주문 후 Get !!
노란색을 좋아하는 와이프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예쁜 옷이었습니다.
바리바리 짐을 챙기면서도
절대 빼놓을 수 없었던 리슬 옷들!
그나마 더운 지방이라 생각보단 짐이 적었던 듯 합니다.
리조트 내에서도 입었지만,
무엇보다 입출국 시에 너무나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
최선의 선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외국인들도 볼 때마다 신기한 눈빛으로,
또 예쁘다는 말도 해주었습니다.
뭔가 국위선양(?) 하는 느낌??!!
잠자는 시간조차 아까울만큼 아름다운 곳이었지만,
그 풍경 속에서도 밀리지 않을만큼 예뻤던 옷이었습니다.
다음 번 해외 일정에도 꼭 함께 하자!
p.s. 몰디브 특성상 강아지 입국이 안 되기에, 동일 사이즈로 만들어 간 입간판입니다. ^^;;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