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한복한 인생 - 리슬 LEE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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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
  • 조회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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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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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입고 해외여행을 하고 싶었지만, DSLR과 삼각대를 들고 여행해야하는 제게는 편리함과 심미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옷을 입어야하다보니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친척의 초대를 받으면서 저한테 오게 되었고, 첫 싱가포르 여행을 리슬의 허리치마를 입고 여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설날기간이고 체류기간이 너무 짧은 것이 너무 아쉬워서 귀국 한 달 만에 다시 싱가포르행 티켓을 끊었습니다.
첫 싱가포르 여행은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면, 두 번째 여행은 저 혼자 싱가포르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혼자 여행하기 굉장히 좋은 환경이지만 날씨가 무척 덥고 습하고, 비가 자주 와서 무엇보다 제품 선택이 신중해야했습니다.
때마침 조선바지가 여름용으로 출시되면서, 이상하게 뭔가 끌리다가 바람상점에서 시착 후, 바로 조선바지를 입고가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입은듯 안입은듯 편한데다 장비들고다니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싱가포르 여행은 여행의 대부분을 조선바지랑 함께했습니다.
조선바지를 입고 싱가포르의 박물관을 탐방하고, 리틀인디아에서 헤나를 하고, 아랍 스트리트로 걸어가서 무슬림 모스크의 야경을 담고,
심지어는 슬링과 롤리팝을 먹으면서 슈퍼트리를 감상했습니다. 허리치마를 입고 차이니즈 가든을 가고 마리나 베이 일대를 다녔지만, 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서 실내에 있어야 했습니다.
사진이 5장이 최대라 한계이고 카메라로 셀카찍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지만, 입고 갔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뒀습니다.

참고로, 조선바지를 포함한 리슬의 하의는 비행기 패션으로 적격입니다.
특히 한국과 싱가포르는 비행기로 6시간 반 정도 걸리기 때문에 편한 옷 필수이기 때문에 패션과 편함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제품이 조선바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싱가포르를 많이 돌아다니신다면, 리슬을 강추해드립니다!
첨부파일 JUL_2751-crop.jpg , JUL_2781-crop.jpg , 20180624_1546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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