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정말 손발 오글오글거리지만
유럽여행을 하기 전부터 리슬 옷을 살까 말까 정말 망설였어요.
리슬말고도 카메라사랴 여행 옷사랴 돈이 정말 많이 깨졌거든요.
근데 한복 입고 유럽여행하는게 너무 로망이라 파워결제!!
미인도 원피스(살구색)도 같이 구입하였지만
미인도 원피스는 나중에 역사적 뜻 깊은 도시 헤이그에서
다시 한 번 더 입고 싶어서 이번엔 하의는 사복 상의만 시원저고리 입어줬어요.
정말 사진도 잘 나와서 사실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한복일 줄 알았는데
아마 직장인되면 월급받고 바로 리슬달려오지 않을까 싶어요.
촬영장소 : 네덜란드 프리슬란드 주의 Leeuwarden - prinsentuin
** 코디정보 (어디 제품인지) ***
- 상의 : 시원저고리1 남색
- 하의 : 보세
- 신발 : 슈펜
- 키: 167cm
- 몸무게: 49-53kg (몸무게 재는게 사라졌어욬ㅋㅋ한국 떠날 땐 49였는데 4키로쪘으리라 생각합니다.)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