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봤을땐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실제로 매장가서 보니까 훨씬 예뻐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사진으로 봤을때 천의 소재가 왠지 빳빳할거 같았는데 전혀요. 고름도 편안한? 소재입니다

봄 가을 간절기때 제가 입은 것처럼 캐주얼하게 막 걸칠 수 있어서 짱 좋을듯 합니다.

제 키가 156정도에 보통 체형인데, S사이즈도 살짝 낙낙하네요.

소매는 조금 깁니다.

깃을 여미면 귀여워져요 ㅋㅋ 키 작으신 분들은 정말 귀엽게 될 듯...  

전통적 / 현대적 딱 중간 지점 느낌이라 적당히 무난하고 적당히 유니크해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