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바람상점에서 얼른 데려와서 예쁘게 잘 입고 있어요. 반바지나 청바지 같은 아무 평상복이랑 입어도 이질감 없이 잘 매치되고, 평소에 그냥 셔츠도 넣어 입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넣어입어도 예쁘게 모양이 잡히는 것 같아서 맘에 드네요. 옷 자체도 너무 예쁘고 색도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마침 옷을 사자마자 비가 내리고 더위가 좀 가셔서 입기 좋을 날씨가 된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무더위가 지나가고 나면 딱 입기 좋을 것 같아요. 가을에서 초겨울까지는 쭉 입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쁜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